최애....비엘

좌우로 음성이 왔다갔다 하게 하신거 너무 소름끼치게 무서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에 이렇게 진심일수가 없어여.....

진짜 재밌어요 ㅠ 연출이며 연기며 최고입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성우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재탕을 몇번했는지.... 너무너무 잘들었어요~

엄청 몰입해서 들었어요. 완성도 높은 드씨라고 생각합니다!! 1편 감상댓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스토리, 각색, 연출, 연기가 균형을 잘 맞춘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오컬트물, 사건물을 엄청 좋아해서 더욱 애정이 생기네요. 처음 알게된 성우님들도 계시지만 평소 좋아하던 성우님들이 연기하신 단역들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ㅋㅋ 출연하신 모든 성우님들이 연기들을 너무 잘하셔서 팬이 됐어요ㅜㅜ 진짜 모든 분들이 최고👍 👍 👍 👍 그리고 호러물이다보니 섬뜩하고 무서운 장면들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그와중에 영준이와 도연이가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들이 곳곳에 있어서 작품 전체가 춥기만 하지는 않아요 ㅋㅋ 영준이는 엄청 다정하고 도연이는 귀여워요~ 그러니 스토리가 너무 무서워서 못듣겠다 싶은 정도는 아니예요~ 물론 비엘은 기대하지 맙시다..너무 소프트하고 순수해요..ㅎㅎ.. 연기맛집, 연출맛집이라는 태그 걸면 딱이에요. 단지 플레이어의 기능이 좀 불편합니다. 다음 트랙으로 넘어갈 때 버퍼링이 오래 걸리거나 아예 멈춰버릴 때가 한두번이 아님..ㅜㅜ 암튼 작품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정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