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PICK
너랑 떡치려고
정말 모르는 대로 숨었네
떠나있는 동안 형생각 많이 했어
형. 내 얼굴 한 번 봐 주면 안 될까?
너 이름이 뭐야?
은제요. 아이 아니라 어이.
다행이다
너 진짜 예쁘다
순갑아.
지랄염병을떨어요
나는 은제가 좋은데
우리집 가자.
맛있는거 해줄게.
니 새끼 너한테만 예쁘지
다들 안녕?
옷이나 제대로입어..
선우야, 네가 그런 말을 하면 난 괜히 억울해
-씹새끼? 나 이런 말 처음 들어보는데.
-나한테 씹새끼라고 한 얘랑 놀려고?
그래. 그러면 나 이제 반말해도 되나?
씹새끼? 나 이런 말 처음 들어보는데.
되게 잘 컸네
뭐 먹어요?
좋아해요. 신윤설 씨.
사랑해요
언제든, 어디서든, 생각날 때마다, 위로받고 싶어질 때 내가 해줄게요.
행운의 부적
윤설씨는 사실 행운의 부적같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아닐걸? 아닐걸? 안 미워할걸? 그리고 지금은 너보다 나를 더 좋아할걸?
여기서 존나 팼어.
현수야. 손 잡아.
걔 이름은 은제였어요.
아이 아니라 어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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