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PICK
그럼 신이 안 닳게 평생 안구다녀야겄네.
못 신어요. 닳을까 아까워서요.
우두기 놈만 아구 같이 처먹고 있네, 떼잉.
여전히 예쁘네, 우리 현수
현수야
보고 싶었어
너는 거절할 자격 충분하니까
"현수야. 네 인생의 절반이 그렇게 흘러 왔다고 해서 앞으로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야 한다는 보장은 없어. 그건 너무 멍청한 짓이야."
그냥 네가 웃는 걸 보고 싶은데
"박아줄까?"
"해 줘, 해 주세요. 무영이 형."
은제야,
우리 은제.
잘 컸네.
존나 잘 컸어.
이게 네 감정의 밑바닥이구나.
질투나네
난 그냥... 형이 옆에 있어 주면 됐는데.
나는 정말...형이 미워
네게 명령이 아닌 동의를 구하고싶었다
현수야, 감히 내가 네 인생에 끼어들어도 돼?
떽!
여전히 너와 나는 우애 좋은 형제였을까.
나랑 오래오래 살자 색시야.
권무영이라는 인간 하나가 내 가치관을 흔들고, 자아를 불어넣는다.
"그래, 그렇게 싫으면 확실하게 말해야지. 네 의사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게. 다른 새끼들한테 하기 부담스러우면 나한테 계속 연습하든가. '싫어, 이 눈치 없는 새끼야. 내가 싫다는데 네가 뭐 어쩔거야.'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 너는 거절할 자격 충분하니까."
앞으로는 그러지마.
다른 새끼들이랑 하지 말라고.
못 들었어? 섹스하지 말라고. 한명이든 네명이든 다른 새끼들이랑 몸 섞지마.
당신 안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
너랑 떡치려고
정말 모르는 대로 숨었네
떠나있는 동안 형생각 많이 했어
형. 내 얼굴 한 번 봐 주면 안 될까?
너 이름이 뭐야?
은제요. 아이 아니라 어이.
다행이다
너 진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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