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PICK
혹시 그대, 남색가인가?
검을 뽑으라고 했다.
짐을 이런 식으로 거절하는 자는 처음이군. 어째서 불가한가, 아미유 남작?
아르디와 클레망과 네르보쥬의 군주이시며 뇌텔강과 살피뉴강의 지배자이시며 렉스 아르디카의 수호자이신 황제폐하를 뵈옵니다.
“어떤 대가라도 달게 받겠다고 했지? 지키지 못할 약속은 쉽게 하는 게 아니지. 그대의 입으로 직접 맹세했으니 행동으로 그를 지켜라. 짐은 그대가 어떻게 살아남는지 지켜보겠다.”
황제는 약속을 잊는 법이 없으니까.
그럼 밤에 내가 하는 말은 듣지 않아도 되는 거냐. 지금 나는 대군이 아니라 다른 놈팡이인가? 대군의 어린 부인과 밤놀이하려 담을 넘은 놈처럼 나를 대하는 겁니까. 작히 섭섭합니다. 응?
정말이지 개 같군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같군
작고 귀여워
겁대가리 없는 것도 사람 맞잖아
엇차. 마중까지 나오고.
나 도망가면 안 돼요?
제가 어떻게 사람을 속입니까.
게다가 대군이라니요.
차라리 죽으라고 하시지.
야, 나가.
너 하나니까 이렇게 하는 건데?
"그런 표정으로, 눈으로 방금 나간 새끼 쳐 다보지 말라고."
은제는 개가 아니니까
앞으로는 너를 절대 혼자 두지 않을게
잡아, 은제야.
안녕? 잘 잤어?
형이랑 살까.
나 봐, 은제야
현수야 네가 갈 곳은 없어 없을거야
너는 나 말고 없어야 해
현수야
네가 갈 곳은 없어
없을거야
사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넌 절대 그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거야.
은제야. 너 나 죽일 수 있어?
나는 언제쯤, 네 진심을 들을 수 있을까.
웃는 거 왜이렇게 예뻐
아침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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