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불 세 번째 밤
신비롭고 기묘한 소문을 따라 사람들은 산속에 숨겨진 조직 ‘벽사단’의 단주를 찾아온다. 이들은 기이한 사건들을 경험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벽사단이 만들어진 계기가 드러나게 된다.
한편, 윤태희의 오랜 시간 준비한 복수는 김재겸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고, 심화(心火) 까지 앓으며 혼란스러워한다.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오가는 가운데, 윤태희는 김재겸, 강이빈과 함께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함정에 빠지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혼자 위험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의 내일에는 네가 있었어.
그러니까 나는 너를 오늘로 데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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